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가을장마 및 태풍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 무이자자금대출 1000억 원을 지난 14일부터 지역 농·축협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이자자금 대출 지원대상은 2019년 가을장마 및 태풍에 의해 폐작 및 시설하우스 피해를 입어 행정에서 특별융자신청서를 발급한 농업인이며 한도는 1ha당 1000~2000만 원, 최고 1억 원 이내,기간은 2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된다.대출 신청은 피해신고를 한 농가가 특별융자신청서 융자규모를 읍.면.동에서 오는 25일까지 확인받고 지역농·축협으로 대출신청을 해야
변대근 제주농협본부장이 지난 10일 식품의역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11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식약처는 2002년부터 매월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국무총리상 영예를 안은 변대근 본부장은 식품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변 본부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PLS 전면시행에 따라 제주 월동채소 재배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보완대책을 추진했다.대표적인 공로는 한정된 농약등록 농사 제약